08:35~09:00 출근 및 자리세팅

09:00~10:00 복지관에서의 글쓰는 방법(지찬영선생님)

10:00~11:00 가상출판식 대본 수정

11:00~12:00 복지요결 공부-사회사업하는 방법(부장님)

12:00~13:00 점심

13:00~15:00 시나리오 구상

15:00~16:10 선행연구(김진혁팀장님)

16:10~17:00 당사자분과 연락 및 가상출판식 대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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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은 이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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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글쓰는 방법

오전9시에 지찬영선생님께서 복지관 일지 쓰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다같이 일지 쓴것을 읽고 어떻게 쓰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저는 당사자분과의 내용을 잘 썼되 한 상황에서 대화한 것을 자세히 풀어서 썼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음 일지에는 좀더 자세히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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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요결 공부-사회사업하는 방법(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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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당사자분을 만날 시간을 정해서 인사하고 당사자의 곳에서 둘레사람을 생각해봤을 때 아이일 경우 주변가족이 있을 수 있고 학교나 유치원 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인사는 그 지역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인사를 할 수도 있지만 둘레사람에게 인사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다고 해주셔서

주변관계부터 파악하고 인사를 다니면 좋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묻기 – 구체적으로 실현할 일을 돕는데 당사자분이 선행연구(문헌, 책, 자료 찾아보기)를 하거나 그 일을 해본 적 있는지 있다면 과거의 경험을 물어보고

사회사업가가 아닌 스스로 계획해서 이루었다. 라고 하게끔 돕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사자분이 스스로 계획하고 이루시게 잘 도와야 합니다.

이번에 맡은 집들이나 마을선생님 사업도 당사자분들께서 계획하고 이룰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보려고 합니다.

 

의논하기 – 어떻게 계획할 것인지 물어 본 것을 토대로 의논을 합니다.

당사자분 혼자서 계획하시고 결정하시고 실행하시려면 시간도 걸리고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의논하면서 방법을 조율해나갑니다.

그러나 사회사업 방법대로 적용해서 잘 이루실 수 있도록 합니다.

 

부탁하기 – 묻고 의논한 내용을 토대로 이웃이나 둘레사람 즉 지역사회에 인사 다니면서 부탁할 내용이 있으면 부탁합니다.

부탁할 때 그냥 부탁하기보다 구체적으로 하신 일에 관해서 칭찬하며 부탁하면 조금더 수월 해질 것이라고 해주셔서 한번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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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연구(김진혁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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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날의 낭만 잔치를 보았습니다.

 

이미 선행과제에서 읽어 보고 연구를 했다고는 했지만 오늘 읽어봄은 선행과제 했을 때와는 다르게 다가 왔습니다.

 

크게 하지 말고 수박 나눠 먹고 차 나눠 마시고 에서

크게 손님들 초대하고 화려한 집들이도 좋지만 소박하게 커피랑 과자 나눠먹거나 요구르트를 마시거나 그렇게 소소하게 이뤄가는 집들이도 괜찮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임이라 말하지만 통장님과 이웃들이 살아가는 삶 자체에서

 

집들이가 끝나도 이웃관계를 잘 지속해서 당사자분의 삶 에서 차 한잔 하거나 안부 묻고, 그런 것이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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