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10:00 보고서워크숍 오리엔테이션

10:00~12:00 복지요결 강의

12:00~13:30 점심시간

13:30~17:00 복지요결 강의

17:00~17:30 사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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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연수 2일차에는 첫날에 들지 않았던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줌으로 복지요결 강의를 듣고자 자리를 세팅하는 순간부터 왜인지 모를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그런 적당한 긴장감이 있어 졸지 않고 끝까지 들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복지요결을 요약해보고 마인드맵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사회사업 가치 윤리 이상 철학 주안점 마인드맵

사회사업 가치와 윤리와 이상은 합동연수 1일차에 배웠으나 철학, 주안점과 함께 요약하면 좋을거 같아 한번에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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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가치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는데 유용하거나 바람직한 속성

사람에 따라 가치가 다 다릅니다.

자주성과 공생성이 핵심속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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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윤리

실천윤리, 돕는 행위의 윤리가 사회사업의 가치가 됩니다.

사람이고, 사람이게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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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이상

사회사업으로서 이루고자하는 목표, 나아가고자하는 방향

지향한다는 말로 설명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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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자도 살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 (함께사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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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붙이고 살만한 사회

그래도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 살만한 사회, 문제를 없애는 쪽보다는 이웃과 인정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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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철학

사회사업을 바르게 하는 길에 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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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이지 않게 합니다.

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복지사업'으로 보이지 않게 합니다.

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가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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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회속에 흐르게 합니다.

이웃관계와 인정의 소통은 복지우물, 복지시내 입니다.

복지저수지, 복지수도(기관, 사업)가 아닌 인정이 넘치는 복지우물과 복지시내를 살리는데 주력으로 합니다.

※사회적 복지: 사회속에서 이루는 복지, 사회속에서 복지가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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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탕이 살게합니다.

당사자의 복지바탕(자주할 수 있는 주체의식과 역량,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성과 관계망)

지역사회의 복지바탕(이웃관계와 인정의소통, 약자와의 관계와 소통)

사회사업가로서가 아닌 당사자로서, 당사자의 곳에서, 당사자의 삶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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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주안점

복지를 이루는데 사회사업이 특히 중점을 두어 살피는 점

핵심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생태, 강점, 관계에 중점을 두고 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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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태: 상호하며 사는 모습

어울려 사는 이웃, 더불어사는 인정이 있는 모습

당사자와 줄레사람 사이의 생태, 약자와 일반 수단 사이의 생태, 지역사회 사람들 사이의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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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위가 지역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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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점: 복지를 이루는데 이롭거나 쓸모있는것

당사자 쪽의 강점을 활용하며 사회사업가의 강점은 최대한 쓰지 않습니다.

당사자의 문제와 관련은 없어보이나 문제가 해소 완화 극복이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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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계: 타자와 연결

사회사업은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왕래하면 좋을것 같은 사람, 함께하거나 돕거나 나눌만한 사람과 연결합니다.

관계는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의 핵심요소입니다.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세우고 지탱하는 근본바탕이 당사자의 인간관계와 지역사회 이웃관계입니다.

당사자의 인간관계와 지역사회 이웃관계를 잘 살려 복지를 이루게 돕고 복지를 이루는 일로 관계를 살립니다.


사회사업 방법 마인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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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방법

사회사업 행위의 실상입니다.

핵심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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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당사자에게 인사합니다. 당사자의 곳에 가서 인사합니다, 가능하면 둘레사람도 인사합니다.

인사만 잘해도 사회사업 반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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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결언 말을구함, 구하는 말 묻고의논하고부탁하기의 실체)

묻기: 잘알고 대답하게 묻기 (문헌찾기, 정보검색, 둘레사람에게 묻기)

        희망과 강점을 이야기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고싶은지 희망을 구체화 합니다.

        스스로 묻게 합니다. 선택 결정 해야할 사항들을 당사자 스스로 묻고 알아보고 검토하며 결정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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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하기: 당사자의 의견대로 하기 어렵거나 다른의견이 있으면 의논합니다.

당사자의 요청이나 동의하에 필요한 만큼만 정보 지식 경험 자료 등을 제공하되 되도록이면 직접알아보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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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다를때 당위성과 그럴만한 관계를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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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기: 당사자에게 부탁합니다.

당사자가 하게 부탁하되 우선 할수 있는 만큼 부탁합니다.

                지역사회에게 부탁합니다. (당사지의 지역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에게 부탁, 제 마당 제 삶터에서 함께하고 나눔, 하고싶고, 할 수 있는 만큼 자기일이자 자기삶이니 당사자가 주측이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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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사

복지를 이루는데 기여한 수고, 도움, 나눔, 배려, 강점에 감사 그 성과에 감사합니다.

잘하고 고마운일을 스토리텔링으로 감사합니다.

잘하고 고마운일을 둘레사람에게 알립니다.

지역사회에 감사하되 당사자가 주인되게 합니다.

※감사만 잘해도 사회사업 반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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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복지요결은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 이야기 즉 당사자와 지역사회이야기를 잘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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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제가 맡은 도란도란 집들이는 당사자의 곳에서 당사자가 주체이게 이루어야 하는 만큼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를 빼놓을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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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사는 지역을 두루 다니면서 인사부터 시작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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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기사회사업을 맡은 만큼 복지요결의 내용대로 실천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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