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친구가 ‘넌 비타민 같아! 뭔가 너랑 같이 있으면 에너지가 통통 튀는 것 같아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져’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역시 비슷한 말을 듣고 나서야 이것이 제가 가진 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주변 환경이 밝아지게 합니다. 제 모습을 알아주고 존중해주는 공동체에서 저는 그 공동체를 더 풍성하게 살리기 위해 마음을 다합니다. 함께 일을 하다 보면 지쳐서 혹은 마음대로 되지 않은 상황들로 인해 힘들어지는 일이 다분할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다시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으샤으샤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풍부한 감정의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것에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반응합니다. 감정에 관심이 많아 다른 사람의 속 감정을 잘 바라봐 줄 수 있습니다. 짜증과 분노 뒤에 숨겨져 있는 마음을 이해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저의 강점들이 분명 팀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와 관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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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점을 가지고 햇빛 쨍쨍 뜨거운 여름 날 선생님들과 실습 재미 있게 잘 해 보고 싶습니다!!
#습득력/전체구조/흐름파악
낯선 상황과 환경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을 곧잘 합니다. 금방 내 것으로 만듭니다. 아마 무엇이든 전체 구조와 흐름을 잡고 파악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이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 것인지, 어떤 연결고리가 되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머릿속에 전체 그림을 그려 넣고, 가지를 뻗어 구조를 잡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행하는 것이 저의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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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주시는 거 쏙쏙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창의성/다른 관점/새로움/현 상황에서의 문제 발견/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질문
학원 한 번 가지 않았습니다. 틀에 맞춰서 자라지 않길 바라셨습니다. 넓은 세상 다양한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으셨습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마음을 따라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남들과 같은 것은 싫습니다. 나만의 것, 다름을 추구했습니다. 기존의 것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질문 했습니다. 지금 이것이 맞는 것인가? 꼭 이 방법, 이 모습으로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 다른 좋은 것, 더 나은 것은 없는 것인가? 물음표가 생기면 그것에 대한 조그마한 답이라도 내야 합니다. 그 답을 따라가면 새로운 것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그것이 감당하기 힘든 것이기도 하지만 또 가끔은 그것이 새로운 방향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태도를 가지고 학회 회계라는 자리에서 학과비 절감과 학과비 사용의 투명성 있는 공개운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지금도 끊임없이 질문 하고 있습니다.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변화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감당해야 하는 것들도 감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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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더 나은 사회사업 위해서 고민하고 발전하겠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호불호/확실/솔직/명확/내가 좋아하는 것/책임감/방향성
호와 불호,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것들 사이의 경계가 분명합니다. 돌려 말하기보다 명확하고 확실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숨기는 것보다 다 드러내고 보여주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어딘지, 어디를 향하고 있는 길인지 분명하게 알고 가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야 내 걸음에 책임감을 가지고 내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옳은 것을 옳다고 하는 용기, 잘못된 것을 잘못했다 인정할 수 있는 것도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 제 성격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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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제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잘 해내고 싶은 것은 분명한 것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