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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름] 태풍 (2019.07.18)
관리자
2022-02-22 (화) 11:3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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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부터 태풍이 지나간다 합니다. 바다로 나들이 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실망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날씨에 대해서 미리 회의 해보아서 다행입니다.
아이들 스스로 대안 생각 할 수 있을 겁니다.
문득 아이들이 첫 만남 때부터 말했던 워터파크와 수영장이 생각났습니다.
워터파크 가자니 돈이 부족하고, 일반 수영장은 저렴하지만 흥미가 안 생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안좋아도 괜찮습니다.
당사자가 주인인 나들이이니 아이들이 원하는데로 계획해야 마땅합니다.
오늘도 강당에서 신나게 뛰어놉니다. 술래잡기하고 비행기 놀이 합니다.
신나게 놀고 나면 회의가 잘 됩니다.
“우리가 원래 토요일에 바다 가기로 계획했잖아? 그런데 금요일부터 태풍이 온대.
바다는 위험해서 못갈 것 같은데. 원래 가려고 했던 워터파크나 수영장은 어때?”
“와아 좋아요!”
“그러면 방법이 두 가지가 있어!
하나는 우리가 번 돈으로 갈 수 있는 수영장이 있고…“
“저 알아요!
하나는 우리가 번 돈에서 조금 더 해서 워터파크 가면 돼요!“ 배은이가 말합니다.
“우와 맞아 맞아. 어떻게 할까? 수영장은 한명당 1500원이고 워터파크는 12000원이야!”
아이들이 다 고민에 빠집니다.
돈을 생각하면 수영장이지만 아이들은 워터파크에서 재미있게 놀고 싶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번돈에서 조금 더 내서 워터파크 갈래요!”
“그게 좋겠어? 다들 어떻게 생각해?”
다들 고개 끄덕입니다. 아이들이 결정하니 마음 잘 맞습니다.
당사자 결정으로 다른 계획 잘 세웠습니다.
오늘은 현주가 하고 싶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관심 갖지 않더니 현주가 아이들 잘 설득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신나게 뛰어놉니다.
놀이는 아이들의 무대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규칙 설명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전문가가 되어 알려주고 뽐냅니다.
게임 설명하고 뛰어다니는 현주 여느 때보다 씩씩하고 야무집니다.
하루만 지나면 나들이 갑니다.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듭니다.
배은 사랑 주현 헌수 현수가 꼭 만족할 수 있는 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도움 주시기로 했습니다.
일과 집안 사정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아이들 위해 시간 내주신 부모님. 아이들과 좋은 추억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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