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실습생 정주형입니다.

실습생 동료들과 함께 한지 어느새 한 달.
그 새 저는 사회사업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기획단과 지역사회, 그리고 실무자 선생님들 만났습니다.
참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는 한 달 이었습니다.

한 달 간 무엇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는지 발표했습니다.
지역 기관 실무자들, 학부모님들, 기획단들 참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습생 정주형입니다. 인사드렸습니다.

강점, 저는 단기사회사업하면서 강점을 보았습니다.
기획단과 만나며 하루 한 명 한 개씩 강점 적어갔습니다.
그렇게 적다보니 어느새 큰 강점이 되어 있었습니다.
기획단의 강점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기획단의 강점 살려 역할 부여, 임명 해 주었습니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해 이뤄냅니다.
기획단의 강점을 통해 이뤄가는 단기사회사업이었습니다.

관계, 부모님과 자녀의 관계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기획단의 마음 속에 부모님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늘 부모님의 도움을 기회단이 알 수 있도록 알려주었습니다.
관계 살려주려고 노력하니 다른 관계도 성장합니다.
기획단과 기획단 사이, 기획단과 지역사회 사이가 좋아집니다.
기획단이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합니다.
지역사회 공생성 앞에서 겁 먹었었던 저를 기획단이 용기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우리가 배움의 현장으로 나아갑니다.
그 자리에서 나는 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느꼈던 내 강점들도 더 살리고 싶습니다.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는 방법, 연습하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이름으로 그린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참 멋있게 그려졌습니다. 함께라는 이름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