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에서 찾아오는 행복

201551013 김용국


# 수료여행

오늘 하루는 실습생 선생님들과 함께 수료여행 가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어디로 갈지 즐거운 고민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이호테우해변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이호테우 해변은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귀여운 말모양의 등대를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우리는 차를 타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이호테우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신나는 노래를 부르고 재미난 이야기 나누다 보니 우리들은 금방 이호테우 해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차에서 내리는 순간, 숨이 막히는 더운 날씨가 우리를 반겼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장난꾸러기 아이들처럼 신나게 뛰어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열심히 찍었습니다.

무척 더웠지만 함께 재밌게 놀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우리는 30분가량 재밌게 놀고 다른 곳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갈 곳은 용두암을 보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용두암은 용암으로 만들어진 용머리 모양의 암석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우리들은 도두 해안도로를 통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며 용두암이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우리는 금방 용두암이 있는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는 차에서 내리고 다시 신난 아이들처럼 뛰어 다니면서 놀았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더운 날씨에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사정이 있어 저는 집에 먼저 가야만 했습니다.

아쉽게 끝까지 함께 놀지 못 했지만 처음으로 다 함께 재밌게 놀 수 있었던 시간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실습생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봅니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던 우리들이었지만 우리들의 사이는 금방 가까워졌고 친한 친구처럼 즐겁게 지내왔습니다.

힘들 때는 항상 옆에 있어주었고 힘이 되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고민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해결해 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함께 밥도 먹고 신나게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며 신나게 놀기도 하였습니다. 하루하루 서로가 없으면 안될 정도로 우리들의 사이는 가까워졌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을 통해 이런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었던 것 저에게 정말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비록 이제는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지만 서로에게 정말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많은 지지와 격려를 해주었던 어진 선생님, 지수 선생님, 지은 선생님, 주형 선생님과 만들었던 즐거웠던 추억들 절대 잊지 않고 평생 가슴속에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사회사업즐거웠습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 달간 무사히 단기 사회사업 마쳤습니다.

단기 사회사업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었고 새롭고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저를 성장시킬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했던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 이제는 저에게 너무나도 가깝고 친근한 단어입니다.

당사자의 자주성과 공생성을 배우면서도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바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와 감사하기입니다.

서로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서 관계가 만들어지고 감사함을 표현하여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인연과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도움을 받고 감사인사를 통해 더욱 깊은 관계를 만들고 서로서로가 가까워지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단기사회사업을 통해 정말 하루하루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유익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었던 즐거움, 저에게 정말로 큰 행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