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선생님께서 김용자 어르신이 전에 복지관에서 하는 활동 참여하며 초대장 만들어 본 적 있으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초대장 말고 뜨개질로 손님들께 선물 드리는 것도 좋겠다 하셨습니다.
집들이라는 말 대신 고마운 사람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이라 말하면 잘 이해해 주실 거라고 하셨습니다.
내일 어르신께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여쭈려고 합니다.
어머님과 어르신 만남 주선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어머님이 어르신께 뜨개질 배우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셨습니다.
조은애 선생님께서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다양한 방법 말씀해주셨습니다.
김진혁 선생님께서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집에 오면 정신없다'는 말을 재해석해서 '아이들이 집에 오면 활기차다'로 예시 들어주셨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잘 살려 상대에게 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도 어르신과 선생님들께 배웠습니다.
사회사업하며 늘 배우고, 받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해 하며 사회사업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