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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여름] [2023. 07. 28] 대정방학돌봄에서의 발표, '마을선생님' 지지방문.
관리자
2024-02-29 (목) 14:49
9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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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정방학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 앞에서 예준이와 유준이가 '바당 탐험대'에 대하여 설명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회의실로 향하기 전, 마지막으로 화이팅 다집니다.
소회의실에 약 10명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강사 선생님께서 계셨습니다. 강사 선생님께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흔쾌히 좋다고 해주십니다.
발표에 앞서, 제가 아이들과 '바당 탐험대'에 대해 간략히 설명합니다.
아이들이 발표를 시작합니다. 발표 시작 전, 떨리는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씩씩하게 잘 해냅니다. 기특합니다.
산방산에 가서 전직 해녀분과 함께 바다 생물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폭우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해녀들이 물질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할까 의논합니다. 전직 해녀분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합니다.
유준이가 용기를 내 해녀분께 전화로 먼저 여쭤봅니다. 해녀분께서는 비가 너무 오기도 하고 병원에 갔다 와서 오늘은 힘들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예준이와 유준이를 집에 데려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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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환 선생님이 맡으신 '마을선생님'에 지지방문 갔습니다. 노수민 선생님과 음료수 2병을 사들고 설레는 마음을 뒤로하고 공유공간으로 향합니다.
6명의 아이들과 김민석 선생님, 지찬영 선생님, 요리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아이들은 앞치마와 두건을 매고 요리하러 갈 준비를 합니다. 연지, 혜지, 은정이가 뒤로 리본을 못 묶어 도와줍니다.
요리하러 들어갑니다. 요리 선생님께서 어떤 것을 만들지 설명해주시고, 재료를 설명해주십니다. 김밥 재료를 본 아이들은 신이 나 빨리 만들고 싶다 합니다.
연지와 혜지가 요리 선생님께 김밥 마는 법을 배우며 차근차근 만들어갑니다.
은정이가 저에게 주겠다며 미니 꼬마김밥을 말아줍니다.
준후가 어묵밥(?)을 만들었습니다. 김 대신 어묵으로 겉을 감싼다는 생각을 한 것이 대단하고 놀라웠습니다.
하율이는 벌써 김밥 11줄을 말았습니다. 속도가 굉장했습니다. 완성도 또한 완벽했습니다.
민혁이는 지찬영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김밥을 말고 있습니다.
연지의 김밥 피라미드
아이들이 김밥을 모두 완성하였습니다. 연지가 김밥 13줄로 피라미드를 쌓았습니다. 감탄했습니다.
선생님들과 뒷정리 후 설거지를 마치고 아이들과 놀아주려 놀이터로 향하였습니다.
얼음 땡, 술래잡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재미난 놀이 합니다. 특히 혜지가 저와 많이 놀아줬습니다. 얼음 땡 할 때, 잡지 말아달라 애원합니다.
놀이기구도 탑니다. 땀을 뻘뻘 흘립니다.
아이들은 현수 삼춘과 종이접기를 하러 갑니다. 현수 삼춘께도 인사 드립니다.
아이들과 인사하고 복지관으로 돌아옵니다.
오늘 유준이와 예준이의 발표는 인상적이었습니다. 13명이라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본인들이 어떤 걸 하고 있고 어떤 걸 이뤄내고 싶은지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마을선생님' 지지방문도 흥미로웠습니다. 아이들이 요리하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며 도왔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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