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늘만큼은 쉬는날"


"선생님 사계 플레이스 가고 싶어요!!"

"여기서 사진 많이 찍는데요!! 저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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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놀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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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은별, 수현, 수은 참 보석 같습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저희 땅콩 영화제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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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땅콩 영화제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이런걸 받아도 되나 모르겠어! 너희들이 다 고생했지!"

"도와주셔서 즐거운 영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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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가 중간에 끝났지만 도와주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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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 센터장님, 어린이집, 실습선생님들, 복지관선생님들, 김태희과장님, 김명근선생님, 지은총선생님, 공유공간, 주민분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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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우리의 힘으로 해결하는것이 아닌 지역사회, 둘레사람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