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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수료사

관리자 2022-02-23 (수) 17:21 2년전 1618
수료사



안녕하세요 저는 실습생 오창우입니다.

먼저 저는 다른 실습생들과는 다르게 이 복지관이 매우 익숙한 장소이기도 하고 이 동네가 익숙한 동네이자 익숙한 사람들도 많은 곳입니다.

저의 꿈을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모든 것이 익숙한 이 곳에서 실습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사업을 하며 기획단 친구들과 진행했던 모든 순간이 떠오릅니다.

대기업회장 포스를 뽐내던 기획단 친구들에게 면접을 보던 모습

기획단 친구들과 즐겁게 웃고 떠들며 물놀이를 준비하던 모습

노력한 일의 결실을 맺었던 SSin나는 물놀이 당일과 마지막 수료식까지 아직도 눈앞에 생생히 아른거립니다. 기획단 친구들과 보내던 시간들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실습을 하며 재밌고 즐겁던 순간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힘든일이 없었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만약 실습을 혼자 하게 되었다면 분명 힘들어 지쳐 쓰러져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제 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서로 나이는 다르지만 친구가 되어 지쳐있을 때 힘을 낼 수 있게 응원을 해준 동기실습생들

많은 피드백을 해주시며 어렵고 모르는 부분에 도움을 주신 현영선생님

그리고 만날 때마다 항상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힘내라고 응원해주신 모든 직원분들

이 모든 사람이 없었다면 저는 지쳐 쓰러져있을 때 다시 일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쓰러지지않고 올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을 줄여가며 기록을 하던 순간들, 동기들과 웃고 떠들며 즐겁게 보낸 시간들, 기획단 친구들과 물놀이를 준비하던 순간들/ 7월 13일 실습을 시작해 8월 9일 지금 이 모든 순간들은 저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들입니다.

이 순간들은 제가 앞으로 나아갈 삶에 가슴 속 깊은 곳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나중에 제가 힘들고 지쳐 주저앉을 때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다시 꺼내어

회상하고 추억하며 이 순간들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지금 수료하는 이 순간까지 곁에서 힘이 되며 함께 달려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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