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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어르신의 적극적인 자세"

관리자 2022-02-24 (목) 10:36 2년전 1441






#고창남 어르신댁 방문



어르신과의 방문 오늘도 김용국 선생님과 저와 함께 고창남 어르신 댁 에 방문을 했습니다.



오늘은 고창남 어르신 댁 에 가서 과거 집들이 사례가지고 집들이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설명하는



날 이었습니다. 어르신 댁 에 가기전 어떻게 집들이를 설명할까 많은 고민을 하고 몇가지를 추려서 어르신 댁에



가서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방문하니 어르신께서 낮잠을 주무시고 계셨고 어르신 이름을 부르니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시면서 아침햇살 음료스를 김용국 선생님과 저에게 대접을 해주셨습니다.



"과거 집들이 사례 설명"


"과거 집들이 선행사례 소개"



어르신과 앉아 오늘은 어떤 식사를 하셨는지 여쭤보고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지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오늘은 두부 반찬으로 밥이랑 같이 먹었어~"



"어르신 두부 좋아하세요?"



"아니 있으니깐 먹지"



어르신과 식사 메뉴를 여쭤보며 어르신과 일상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고창남 어르신께 오늘 준비한 전년도 집들이 사례로 2020년 서귀포시 서부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진행된



행복한 집들이 과거사례를 어르신께 보여드렸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께서는 신중한 표정으로 집들이 사례 과정을 하나씩 보셨습니다.



저는 보여드리면서 하나하나 설명 해드리면서



"여기 나오는 김용자 어르신께서도 고마웠던 교인분들 초대해서 오시는 분 들 에게 맛있는 것 도 대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적 이 있었습니다 "



이렇게 말씀드리며 어떻게 준비했는지 어떻게 계획하고 감사하기 까지 세분화로 천천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근데 제가 긴장을 했는지 쉬운 언어법 으로 설명을 잘 못해드렸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 하셨는지.



끄덕끄덕 거리시면서. 이해를 해주셨습니다. 김용자 어르신 사진을 보시면



"이분도 나랑 비슷한 갑 인거 같네 보기좋네~ (끄덕끄떡) 어떤건지 알꺼같애"



저는 고창남 어르신께서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쉬운 언어법으로 설명해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더 연구해 어르신께 더 쉽게 설명 하기 노력해야겠다" 라고 마음에 새기었습니다.



"어르신께 부탁하고 제안하기"




고창남 아시는 지인분들 마인드맵





"어르신 어제 말씀하신 어르신이 아시는 지인분들 궁굼한데 저에게 어떤 분 이신지 설명 해주실수 있을까요?"



"어르신 어제 알려주신 박어르신 고어르신 김대식 어르신 전은자 어르신 진옥어르신 사촌동생 어르신 여동생

어르신 김용국선생님 까지 여러명의 어르신이 있으신대 ~ 이중에 어떤분들이 제일 가깝게 지내세요~?



"이중에 김대식 이랑 , 용국이가 제일 가깝지~"



"아 그러세요? 그럼 어제 저랑 같이 날 잡아서 가까운 분 들 연락해서 한번 방문하기로 했잖아요~?"

"그럼 날 잡아서 김대식 어르신에게 한번 연락 드려서 인사드리러 가는건 어떨까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 날 잡아서 ~ 한번 가자고"



저는 적극적인 어르신의 모습이 너무나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몇일 전 만해도 집들이 대에서 조금 멀리



하셨던 어르신에서 이제는 조금 씩 적극적으로 변하시는 모습들이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께서 다시한번 집들이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김용국 선생님께 "방문하기전에 초대장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제안을 드렸습니다.



제가 이 말을 어르신께 했어야 하는데 고민을 하다가 말씀을 못드린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어르신께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나 이렇게 고민을하다가 김용국 선생님께서 정리를 잘해주시며 저에게



추가적으로 제안할수있도록 길 을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어르신께서 김대식 어르신 이야기가 나오자



"한번 전화 해볼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김대식 어르신과의 통화"



그렇게 어르신께 전화를 드렸지만 일정이 있어 오늘 방문이 안됬지만



 다음에 날 잡아서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통화가 끝난후에 저는 어르신께 한가지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럼 어르신 ~ 내일 한번 초대장 저와 함께 만들어 볼까요?"



"나 그런거 만들줄 모르는데?"



"어르신 옆에서 같이 만들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다른 지인 어르신분께 방문하기전에 집들이 초대장 전달해 드리면서 이야기도하고 좋은 시간도 보내면 좋을꺼같아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는 고민을 하시더니 "그렇게 하자고 "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어르신과 내일 일정을 다시한번 잡으면서 초대장 만들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께 초대장 만드는법과 초대장 예시를 어르신께 가져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께서 어르신께 한가지 제안을 드렸습니다



"어르신 다음주에 초대장 전달해드리기 전에~ 저번에 이분들과 식사한번 하셨잖아요~ 그때 밥만 먹고 헤어지니깐

너무 아쉽더라고요~

이번에 경준 학생과 같이 자리 만들어서 인사도 하고 어르신께서 경준 학생 어머니 가게에가서 인사하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 이참에 가서 인사하고 밥도 먹고 그럴까요?



"그래그래 너무 좋지 그렇게 하자고"



"그럼 날짜는 안정해졌는데 7월말에 한번 자리 잡아볼까요? 이건 의논해보고 말씀드릴께요"



"알겠어~ 그렇게 하자고"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너무 저는 어르신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르신의 모습이 처음과 달라 그래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어르신과 일상 이야기를 하며 어르신과 좋은시간과 정말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르신과 헤어지는 시간이 되어 어르신께서 끝까지 마중을 나가시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나의 비전



처음에 우려했던 부분들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가 잘 풀렸다고 자만심에 빠지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계기로 인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집들이 왕 놀다 갑서양" 단기사업이 끝나도



어르신 댁에 집들이로 초대 된 이웃분들이 재방문을 해서 커피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면서 지속적인



모임이 될수있도록 더욱더 더 세분화 되게 고민하고 더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오늘 어르신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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