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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7월 16일 마지막 합동연수 마입드맵 및 복지요결 요약

관리자 2022-02-24 (목) 11:39 2년전 1550


*감사하기

1) 잘했거나 고마운 점을 구체적으로 표현합니다.

2) 소박하게 표현합니다.

3) 어른을 칭찬할 때는 은근히 높여 드리는 간접 표현을 합니다.

4) 둘레 사람에게 자랑 칭찬합니다. 둘레 사람이 알고 칭찬해 주면 더욱 고무됩니다.

5) 지역사회에 감사할 때 당사자가 주인 노릇하거나 주인 되게 합니다.

감사만 잘해도 사회사업은 반을 넘습니다.



*사회사업 방법의 조건

1) 당사자가 빛나고 당사자에게 칭찬 감사 공이 돌아가는 방법, 당사자가 자존심 체면 품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2)사회사업가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방법 곧 수월하고 재미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3) 한두 가지 이야기로 몸뚱그리고 한두 마디 자기 말로 바꾸어 기억하곤합니다.

4) 좋은 뜻으로 돕는다지만 약인지 독인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릅니다.

5) 나무를 잘 기르는 사람은 나무의 본성을 헤아려 나무가 그 본성을 이루게 할 뿐이라 합니다.



* 당사자 중심, 지역사회 중심

1) 당사자의 곳에서 당사자로써, 당사자의 삶이게

①당사자의 삶터에서 당사자의 실제 생활 속에서 복지를 이루게 합니다.

②당사자가 주인 노릇하거나 주인 되게 합니다.

③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당사자의 삶이게 합니다.



2)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로써 지역사회 사람이게

①지역사회 사람들 사이에서 지역사회 일반 복지수단 속에서 복지를 이루게 합니다.

②지역사회가 함께하여 복지를 이루게 합니다. 지역사회의 것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합니다.

③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지역사회 사람살이' 이게 합니다.



*경청하기

1) 경청

경청만 잘해도 사회사업 괜찮게 할 수 있습니다.

사회사업 방법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인데 경청하지 않으면 잘되기 어렵습니다. 사회사업은 잘 들어야 잘됩니다.



2)경청하는 법

① 말하는 사람이 잘되는 바라는 마음, 응원하는 마음 축복하는 마음으로 듣습니다..

②화면을 보거나 자료를 이리저리 넘겨보지 않습니다.

③약자일수록 더 예를 갖추어 더 정성스럽게 경청합니다.



* 잘 부탁하기

1) 알아서 하라고 맡겨 버리지 않습니다.

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②약한 만큼 부족한 만큼 거들어 줍니다.



2) 당사자나 지역사회에 다 부탁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복지를 이루는데 당사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제각각입니다. 사람 사안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다보면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다 보면 사회사업에 문리가 트입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는 복지를 넝쿨째 불러들이는 마법입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의 지혜 지식 정보 기술 재화가 따라오고 또 다른 사람이 연결됩니다. 돈은 물론이고 공간도 도구도 재료도 해결됩니다.



*사회사업가

1) 사회사업가 정체성

사회사업가 정체성은 '사회사업간느 뭐하는 사람인가?' 에 대한 생각입니다.

사회사업가는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사람입니다.



2)사회사업가 정체성의 한계

어떤 정체성으로도 사회사업가만 그렇다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을 돕는 직업이라면 같거나 비슷한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한계가 있음에도 사회사업가 정체성을 밞히는 까닭은 사회사업가답게 제구실 잘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 주선해주는 사람

1)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게 주선합니다

2)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것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주선합니다

다만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할 일입니다. 사회사업가가 팔방미인해결사 노릇을 일삼을 수는 없습니다.



*거들어 주는 사람

사회사업가가 당사자를 대신하고 지역사회를 대신하여 복지를 이루어주는 사람 '복지대행 업자' 노릇을 일삼을 수는 없습니다.



*얻게 하는 사람

사회사업가는 당사자가 얻게 하는 사람입니다.

당사자의 자원으로써 복지를 이름이 좋지만 다른 자원이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당사자가 얻게 함이 좋습니다. 얻어다 준다면 당사자와 의논하여 심부름처럼 함이 좋습니다.

사회사업가는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얻어다 주는 사람이 아니라 얻게 하는 하는 사람입니다. 찾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찾게 돕는 사람ㅇ고 가르쳐주는  사람이 아니라 알아보거나 배우게 돕는 사람입니다.

사회사업가가 줄 수도 있습니다. 주는 편이 최선인 때도 있습니다.

사회사업가가 주는 노릇 하다 보면 평지풍파 일어나기 쉽습니다.



*주게 하는 사람

 사회사업가는 지역사회가 주게 하는 사랍니다. 지역사회의 것을 가져다가 지역사회를 대신하여 전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발로 일하는 사람

1)사회사업은 발바닥을 통해 옵니다.

2)사회사업은 발바닥으로써 이룹니다.



*맺음말

사람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 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합니다. 사람 사는사회는 약자도 살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야 하며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야합니다.



-합동연수 후기

오늘 7월 16일을 끝으로 합동연수를 마쳤습니다. 처음에 긴장도 많이했고 내가 잘할 수 있을지 의심도 많이 했었습니다. 한덕연 교수님께서는 항상 저희에게 배움을 주시고 예시를 들어주면서 이해를 많이 시켜주셨습니다. 덕분에 공부하는데 부담감이 줄어들었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을 주시면 옆에 앉은 동기에게 어떤식으로 말했었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사례에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내용을 이야기 하고 사례발표를 보고 난후 감상평가도 했었습니다. 사례발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느껴졌고 사례를 바탕으로 어떤식으로 해나가야될지, 좋은 말씀들도 많이해주셔서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2021단기사회사업을 통해 담당선생님께서도 많이 챙겨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동기들과 마지막까지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 짖고 싶습니다. 합동연수기간동안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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