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연수 첫날 복지요결을 학습하였습니다. 배운 내용을 기억하고자 마인드 맵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첫날이라 많이 긴장되고 어떤 내용을 배울지 기대도 되었습니다. 복지요결 머리말에 나오듯 사회사업 바르게 하고싶으며 사회 사업을 잘하고 싶습니다. 근본있는 사회사업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사업의 개념은 한덕연 선생님께서 사회사업은 "생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느꼈을때 생각은 곧 창의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사업을 제대로 정의하자면
첫째, 사회사업 아닌 다른 일과 구별되게 해야되며,
둘째, 사회사업을 어지간히 아우를 수 있게 해야합니다.
근본관점에서 본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복지를 이루는데 당사자가 주인 노릇하게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하게 돕는 겁니다. 복지를 이룰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게 돕는 겁니다.
근본 관점에서 본 당사자와 지역사회는 당사자가 복지를 이루게 돕고 지역사회도 함께하게 도와야 사회사업답습니다.
복지와 공생은 당사자와 복지에서 비롯하고 지역사회와 공생으로 사회사업답습니다.
당사자의 지역사회에선 '사람'이 첫번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사자가 자연스럽게 접촉 상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다만 복지수단에 관련된 사람까지 아우를떄는 주로 '지역사회'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공간'은 당사자가 살고 있거나 주로 활동하는 곳입니다. 흔히 생활권이라고 말합니다.
사회사업은 '사람다움 사회다움'을 생각하는 데서 비롯합니다.
사람다움은 첫째, 사람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당사자가 주인 노릇 하거나 주인이 되게 돕습니다.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겁니다.
둘째,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합니다. 사람사이에 어울려 살기에 인간이며 혼자서는 인간이라 할 수 없고 존재 가치나 삶의 의미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복지를 이루기 위해서는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함께하게 돕습니다.
+부탁하기
첫째, 당사자에게 부탁하기는 과정을 세분하거나 단계를 나눠 우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본을 보여주고 같이 해 본뒤에 다시 부탁하기도 합니다.
둘째, 당사자 혼자 할 수 없으면 같이합니다.
셋째, 대신 해준다면 당사자가 알고 동의하거나 요청하는 '당사자의 일'이게, 당사자의 일에 심부름하는 모양새이게 합니다.
사회다움은 사람 사는 사회는 약자도 살 만 해야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약자도 살 만한 사회는 어느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 시설 제도 제품 서비스 조직 문화들을 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는 사람들이 '제 마당 제 삶터에서' 약자와 함께하거나 약자를 돕는 사회를 말합니다. 그리고 사람 사는 사회는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