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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어르신과 얼마남지 않은 수료식을 준비 했습니다"

관리자 2022-02-24 (목) 11:23 2년전 1514








#수료식 준비



내일 8월 6일에 있을 고창남 어르신과 수료식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해 나갔습니다.



준비 하면서도 마음이 먹먹 했습니다. 집들이가 끝났지만 사진을 보면서 그동안 고창남 어르신과 함께 했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하나하나 준비해 나갔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과 오늘의 일정을 나누면서 오전에 할일 오후에 할일을 정해 시작했습니다.



먼저 어르신께 편지를 써 나갔습니다. 어르신께 편지를 쓰는데 한글자 한글자 쓸때마다 가슴이 먹먹 해지고



눈물이 조금씩 조금씩 고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과 정이 너무 들어서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까이 살아도 일때문에 자주 보지 못해서 슬프기도 했습니다.



편지를 쓰고 어르신께 드릴 상장과 추억의 포스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수료식은 소소하게 고창남 어르신과 김용국

선생님과 작게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있을 성과 보고회 에도 고창남 어르신을 초대하기로도 했습니다.



사진 포스터를 만드는데 김용국 선생님도 도와줬지만 "땅콩 영화제" 기획단 친구들인 지수 은별이 수현이 수은이가

사진 포스터를 만드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아이들에게 부탁을 했는데 너무 고맙게도 해준다는 말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과 웃으면서 사진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지수 은별이 수현이 수은이가 정말 이쁘게 글씨를 적어주면서 같이 색칠도 해주면서 정말 이쁘게 꾸몄습니다



사진 포스터를 다 만든 뒤에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아이들과 헤어진뒤에 김용국 선생님과 함께 빈칸에 적고 싶은 말과 간단하게 꾸미며 완성했습니다.




 



정말 세상에서 가장 귀한 포스터가 완성 되었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적으면서 고창남 어르신을 생각 했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께 드릴 상장도 완성 했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께 드릴 상장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내일 있을 수료식준비를 마무리 했습니다.





#내가 느낀점



어르신과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집들이를 준비하며 벌써 수료식까지 다가왔습니다.



어르신께서 정말 잘 들어주셨고 적극적으로 잘 참여 해주셨고 뜻하지 않은 귀하신 이웃 주민 분들께서도



오셨을때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며 성과 보고회까지 후회없이 잘 실행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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