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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7/26 의미있는 하루입니다,

관리자 2022-02-24 (목) 13:17 2년전 1564








진영아 오늘 몇시에 시간가능해? 오늘 만날려고 하는데”

“3시에 가능해요! 그때 봤으면 해요”


진영이의 목소리가 한층 밝아졌습니다.


이제는 진영이도 제가 찾아가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누군가가 갑자기 찾아와서 친해지자고 하면서 무작정 다가가면 부담을 느낄수 있습니다.


나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서슴없는 사이가 되기에는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 자신 또한 누군가가 갑자기 친해지자고 다가오면 많이 부담을 느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고 말하고 하면서 친해지다 보니 이제는 진영이도 마음을 연 것 같습니다,



진영이 집앞에서 한컷

고마울 따름입니다. 마음을 열어준 진영이에게 고맙습니다.


오늘도 진영에게 연락해서 집앞으로 데리러 간 다음 진영이를 태우고 복지관으로 왔습니다.


항상 가기전 오늘은 무슨말을 할까에 대한 부담감 보다는 한층 편한 마음으로 갔습니다.


복지관에 하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관계형성에 대해서 부담을 갖지 않습니다.


부담없이, 서습없이 다가갔습니다.


떨리긴 하지만 한번 부딪쳐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문득 들었습니다,






“진영아 이번에 준비하는 포근한 여름 나들이 사업에 대해서 이제 확실하게 일정을 정해야 하는데 선생님이 계획표를 적어왔는데 한번 적어볼까?”


“아 알겠습니다, 일단 최대한 적어볼게요!”


진영이가 점점 이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계획표를 보면서 적어나가는 진영이를 보니 정말 이제는 관계가 더욱더 깊어졌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영이가 작성하면서 이런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선생님 제가 원래 생각이 좀 많은편이에요, 결정도 쉽사리 못내리고 하는데 이번에는 재밋고 선생님이랑 이야기가 잘통해서 그런지 되게 쉽게 풀려가는 것 같아요!”


여기에서 진영이의 강점이 돋보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영이가 말한 것처럼 결정에 대해서 쉽사리 결정을 못내리고 하는 것은 매사 일에 신중하고 진지하다는 것이 진영이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작성하면서 진영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진영이는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고하면서 얼마전에 산책 다녀오면서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잘 찍었습니다. 집에서 매일 게임만 하는줄 알았던 진영이의 새로운 취미들이 속속히 들어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신기하면서도 대견햇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에 나들이를 가기전에 배워야 할것들에 대해서 말해주었습니다.



이번에 낚시를 알려주실 선생님을 만나보았다고 말해주면서 나중에 진영이랑 같이 한번 인사드리러 가보자고 말했더니 진영이도 흔쾌히 같이가면 좋을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사업이 별탈없이 잘 진행될것같습니다,



원래 저녁으로 횟집가서 먹거나 주변 식당에서 밥을 먹을려고 햇으나 진영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ㅁ니다. 저는 진영이에게 "횟집도 좋지만 이번에 엄마한테 선물하는 여행인데 진영이가 직접 싸주는게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하고 말했더니 진영이도 제말에 공감하는지 "제가 생각해봐도 그게맞는거 같아요"하면서 같은 의사를 포현하였습니다. 자기는 요리도 좋아하고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항상 엄마가 음식을 만들거나 할때 엄마 옆에서 지켜보거나 많이 도와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영이에게 조리사 선생님 께서도 진영이가 도시락을 준비해 가게 되면 갖가지 반찬과 아니면 김밥을 알려주실수도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서도 진영이의 강점이 잘드러낫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그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임한다는 것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일정표의 마지막인 부탁 드려야 할 것들과 문헌조사 해야될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부탁드릴 것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감사인사가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쭉 작성하는 와중에 진영이한테 우리가 8월 4일날 출발하게 되면 8월 2일날에 초대장을 만들어서 엄마한테 보여드리고 이때가지 도와주었던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려야 된다고 말을 하니 진영이 본인 임에도 불구하고 잘 작성해보겠다고 하면서 본인은 글쓰는 걸 너무 좋아하지만 그럴 계기가 잘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진영이와 평소 대화를 나누면서 일정을 빡빡하게 정했습니다.




 


“진영아 이번에 준비하는 포근한 여름 나들이 사업에 대해서 이제 확실하게 일정을 정해야 하는데 선생님이 계획표를 적어왔는데 한번 적어볼까?”


“아 알겠습니다, 일단 최대한 적어볼게요!”


진영이가 점점 이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계획표를 보면서 적어나가는 진영이를 보니 정말 이제는 관계가 더욱더 깊어졌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영이가 작성하면서 이런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선생님 제가 원래 생각이 좀 많은편이에요, 결정도 쉽사리 못내리고 하는데 이번에는 재밋고 선생님이랑 이야기가 잘통해서 그런지 되게 쉽게 풀려가는 것 같아요!”


여기에서 진영이의 강점이 돋보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영이가 말한 것처럼 결정에 대해서 쉽사리 결정을 못내리고 하는 것은 매사 일에 신중하고 진지하다는 것이 진영이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작성하면서 진영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진영이는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고하면서 얼마전에 산책 다녀오면서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잘 찍었습니다. 집에서 매일 게임만 하는줄 알았던 진영이의 새로운 취미들이 속속히 들어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신기하면서도 대견햇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에 나들이를 가기전에 배워야 할것들에 대해서 말해주었습니다.



이번에 낚시를 알려주실 선생님을 만나보았다고 말해주면서 나중에 진영이랑 같이 한번 인사드리러 가보자고 말했더니 진영이도 흔쾌히 같이가면 좋을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사업이 별탈없이 잘 진행될것같습니다,



원래 저녁으로 횟집가서 먹거나 주변 식당에서 밥을 먹을려고 햇으나 진영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ㅁ니다. 저는 진영이에게 "횟집도 좋지만 이번에 엄마한테 선물하는 여행인데 진영이가 직접 싸주는게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하고 말했더니 진영이도 제말에 공감하는지 "제가 생각해봐도 그게맞는거 같아요"하면서 같은 의사를 포현하였습니다. 자기는 요리도 좋아하고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항상 엄마가 음식을 만들거나 할때 엄마 옆에서 지켜보거나 많이 도와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영이에게 조리사 선생님 께서도 진영이가 도시락을 준비해 가게 되면 갖가지 반찬과 아니면 김밥을 알려주실수도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서도 진영이의 강점이 잘드러낫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그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임한다는 것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일정표의 마지막인 부탁 드려야 할 것들과 문헌조사 해야될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부탁드릴 것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감사인사가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쭉 작성하는 와중에 진영이한테 우리가 8월 4일날 출발하게 되면 8월 2일날에 초대장을 만들어서 엄마한테 보여드리고 이때가지 도와주었던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려야 된다고 말을 하니 진영이 본인 임에도 불구하고 잘 작성해보겠다고 하면서 본인은 책쓰는걸 너무 좋아하는것 같다는 니낌을 받았습니잦



이렇게 진영이와 평소 대화를 나누면서 일정을 빡빡하게 정했습니다.



내일은 진영이와 단기사회사업 진행 날 중 실행의 단계 이므로 진영이가 엄마와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사전답사 느낌으로 한번 모슬포 동네 구석구석 다닐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진영이라는 친구의 장점은 사진 찍기, 음식 만들기, 경청하기 , 추진력도 강한 편입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 진영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 하루이지만 제게는 정말 오늘하루가 꿈만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말도못하고 각자 먼산바라보면서 지냇던 2주가 오늘은 친구같고, 동네 형과 같이 여행계획을 잡는 그런느낌의 형태였습니다. 관계형성이 잘되면 그뒤에 일들은 순탄하게 잘흘러간다는 느낌을 받아서 저는 오늘 하루 너무너무 뿌듯했습니다



사람사는 느낌나는 사회사업 꼭 잘이루어 내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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