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지요결 내용 중에서도 관계의 양면이라는 파트를 학습하였습니다. 복지요결 중에서도 관계의 양면이란 관계로 인해서 오히려 불편하거나 피해를 받기도하고 괴로운 짐이 될수도 있다는 점과, ‘관계를 살리는 일로 인해서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지만 그런 부작용 때문에 관계 대신에 복지사업으로 돕는다는 것은 관계를 허물어 버리거나 퇴화시켜서 복지바탕을 고사시키는 것과 같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관계도 단기사회사업 과업에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내용을 다시한번더 복습하면서 머릿속에 새깁니다. 사회사업가는 항상 부족합니다. 복지요결을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빈약한 관계는 온갖 문제의 근원이고, 좋은 관계는 온갖 복지의 바탕입니다.
복지요결 52P 내용
#당사자와의 만남 전
오늘은 떨리던 첫날을 뒤로하고 두 번째 날이 도래했습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더 관계가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진영이를 만났습니다.
선생님이 어제 복지관으로 오시는길에 말슴하셨습니다.
“진영이에게 여행의 의미를 심어주기 위해서 우리 같이 영화보는건 어떨까?”라고 말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물음에 저는 ’영화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진영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진영아 오늘 영화보면서 저녁에는 밥먹고할까하는데 어때?“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럼 오늘 몇시에 만나는거에요?
“한 5시쯤 복지관에서 신과함께 라는 영화를 볼까해 그럼 5시에 보도록하자!”
예상보다 친해지는 일정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기사회사업의 시작은 당사자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워진 것 같다는 생각은 당사자에게 인사하고 묻기를 해가면서 가까워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