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연수 3일차!! 어느덧 복지요결 공부한 날도 3일째 되어가는 날입니다. 처음에는 이해를 잘하지 못했던 복지요결도 어느정도 이해를 해가면서 점점 마음속에 새기는 중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한덕연 선생님의 복지요결 강의를 듣고
마인드맵으로 한번 제머릿속에 들어있는 요결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합동연수 3일차 복지요결 마인드맵
사회사업 주안점
-주안점은 특히 중점을 두어 살피는 점입니다.
사회사업이 특히중점을 두어 살피는 점은 생태, 강점, 관계 곧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생태,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강점, 당사자와의 인간관계와 지역사회 이웃관계 입니다.
1.생태
-사람들 사이의 생태 '사회생태'
1)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의 생태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함께하게 돕습니다
2)약자와 일반 복지수단 사이의 생태
-약자도 일반 복지수단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돕습니다.
3)지역사회 사람들 사이의 생태
2.강점
1)당사자 쪽 강점
-사회사업은 당사자 쪽 강점에 주목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강점을 우선또는 주로 활용하여 복지를 이루게 돕습니다.
2)사회사업가 쪽 강점
-사회사업가의 지식 기술, 복지기관의 예산 장비 시설, 후원 봉사나 외부 지원 따위가 사회사업가 쪽 강점에 속합니다. 사회사업가 쪽 강점을 활용하여 복지를 이루어 주다 보면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을 해치기 쉽습니다.
3.관계
-관계는 '사람다움 사회다움'의 핵심 요소입니다. 사회사업 핵심 소관은 더불어 사는 속성 '공 생성'입니다. 사회적으로 복지를 이루고 사회적 복지를 이루는 사업' 사회적 사업'입니다. 이러 므로 사회사업은 관계에 주목합니다. 당사자의 인간관계와 지역사회 이웃 관계에 주목합니다.
※문제의 개념과 해결책
-문제는 이쪽과 저쪽 사이의 좋지 않은 생태 현상 곧 '이쪽과 저쪽이 맞지 않아서 생기는 불편 고통 갈등 따위의 어려움'입니다.
-이쪽과 저쪽 사이의 문제현상에 직접 대응할 수도 있고 양쪽의 바탕을 살리는 데 주력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로로 개입하든 사회사업은 결국 이쪽과 저쪽 사이의 생태를 좋게 하는 일입니다, 이쪽과 저쪽이 잘 어울리게 하는 일입니다.
※고기 잡는 법?
-사회사업 이야기 중에서 당사자가 고기를 얻게 한다는 것은 당사자가 얻게한다는것 '즉 당사자가 할수있도록 돕는 일 입니다.
※강점과 약점
1)강점과 약점
-강점은 '남보다 우세하거나 더 뛰어난 점'이라 하고 약점은 '남에게 뒤떨어지는 점'이라 하지만 사회사업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길 꺼립니다.
-강점은 주로 정신적 심리적 지적 기술적 사회적인 것이고 자원은 주로 물질적 물리적인 것입니다.
-약점은 문제에 취약한 점, 문제를 야기 유지 악화하는 조건입니다, 약점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약점과 문제를 통용하곤 합니다.
=강점여부는 이루려는 복지에 달렸고, 약점 여부는 다루려는 문제에 달렸습니다.
사회사업 방법
-사회사업 방법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입니다.
-당사자에게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면 됩니다.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면 됩니다.
-사회사업은 대개 이렇게만 해도 잘되고 이렇게 해야 잘됩니다.
1.인사
-인사는 사회사업의 절반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당사자에게 인사합니다
2)지역사회에 인사합니다
=인사다니면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이 살고 이런저런 복지가 이루어 집니다. 인사 자체가 복지가 되기도 합니다. 인사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과 보고 듣고 느끼고 알게되는 것이 사회사업 실마리이고 밑천입니다.
2.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1)묻기
-잘알고 대답합니다:
=두루 알아보고 검토 궁리해 보게 합니다.
-강점과 의망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당사자가 능동적 주체이게 합니다.
=당사자가 스스로 묻고 답하게 하는 겁니다
-이와같이 잘알고 대답하게, 강점과 희망을 이야기하게, 당사자가 능동적 주체이게, 함이 잘 묻는 겁니다, 두루 알아보고 검토 궁리하고 의논해 보게 함이 잘 묻는 겁니다.
2)의논하기
-당사자나 지역사회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그저 따를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저 묻기만 하지 않고 또한 의논합니다. 적극 권하거나 말리기도 하고 변론하거나 설득하기도 합니다. 다만 비판 간섭 훈계 지시 통제로 느낄 수 있는 표현은 삼갑니다.다른 의견을 내세우거나 다르게 도와야 할 만큼 당위성이나 실익이 있는지, 그럴 만한 관계인지, 헤아립니다.
3)부탁하기
-당사자에게 부탁하기입니다. 어려워 보이면 과정을 세분하거나 단계를 나누어 우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당사자 혼자 할수 없으면 같이합니다, 대신 해 준다면 당사자가 알고 동의하거나 요청하는 '당사자의 일'이게, 당사자의 일에 심부름하는 모양새이게 합니다. 다 해주 게 되더라도 그래도 당사자의 일로 여기고 그렇게 말할 수 있게 합니다.
-지역사회에 부탁하기입니다. 인간관계나 일상생활로 자연스럽게 접촉 상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합니다, 하는김에 같이하거나 조금 더하게 부탁하고, 하고싶고 할수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지역사회에 부탁하는 일도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되도록 당사자가 하게 돕습니다. 당사자가 할수있는 만큼 하게 돕고 나머지는 같이 하거나 심부름 하듯 대신해 줍니다.
3.감사
-소박하게 표현합니다. 이야기와 사진이 있는 엽서 한장으로도 족합니다. 소박하다면 식사나 다과대접, 선물도 괜찮을겁니다.
※사례발표 보고나서 느낀점
-오늘은 김제사회복지관에 계시는 정수현 사회복지사님께서 사례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선행사례에는 어린이 여행사, 우리들의 골목야영,살례축제, 논두렁 영화제, 시골집에서의 하룻밤이었습니다. 사례발표를 들으면서 어린이 여행사에서 아이들이 직접 여행사를 설립해서 계획을 정하고 예산과 일정을 정하고 부모님한테도 설명드리면서 한걸보고 정말 아이들이라고 다 못하진않을 것이다. 어른보다 아이가 더똑똑할것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계기였으며 특히 우리들의 골목야영에서 아이더 사장님의 텐트 강의를 들으면서 아직까지 사회는 정말따뜻하구나 이웃인정이 살아 숨쉰다는걸 느꼇습니다. 만약 제가 저기있었다면 같이 하고싶을 정도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선행사례들이었습니다. 살례축제를 통하여 아파트 주민들과 누구나 정붙이고 살만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보고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람사는 동네구나 이맛에 복지하는 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사는 사회는 약자도 살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사업을 하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이면 복지요결의 강의도 끝이납니다. 아직은 복지요결의 내용이 처음보다는 익숙해졌지만 다소생소하며 제 자신의 가치관도 점점 변해가는 과정입니다, 제가 단기사회사업을 하면서 항상마음속 한편에 복지요결이라는 책을 베스트셀러로 설정해놓고 단기사회사업을 진행할것이라고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