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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여름] 마지막 준비, “여기 보면 친구들이 오고 싶어 할 것 같아요.”
관리자
2024-02-29 (목) 15:36
9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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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_일지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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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지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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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환이 친구 현우와 유성이가 참석했습니다.
승현 승삼이는 개인 사정으로 디데이에 참여가 어렵다고 합니다.
형준이는 일정이 있어 설명회에 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발표할 준비를 합니다.
명환이가 긴장되는 듯합니다.
센터에서 받아온 와플을 먹으며 긴장을 풀어봅니다.
와플이 없는 현우를 위해 유성이와 명환이가 자신의 것을 나눠줍니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와플을 다 먹고 발표를 시작합니다.
대본이 필요 없습니다.
친구들 앞이라 더 편하게 합니다.
발표를 시작합니다.
자기소개를 합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기획자인 명환이와 저, 그리고 오늘 설명회에 참석한 아이들까지 전부 자기소개를 합니다.
명환이가 설명을 이어나갑니다.
중간에 질문이 들어와도 당황하지 않고 받아칩니다.
명환이가 집합 장소 설명을 위한 지도를 완성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 설명합니다.
명환이의 다른 강점인 네이버 로드뷰 활용 능력을 발휘할 때입니다.
즉석으로 네이버 로드뷰를 켭니다.
하모체육공원부터 쭉쭉 이동해 숙희네칼국수까지 가는 길을 보여줍니다.
이동하는 중간중간 아이들이 아는 장소가 나옵니다.
이름만 들었을 때는 어딘지 몰랐다고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알겠다고 합니다.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좋은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장보기
명환이가 친구들과 함께 먹을 간식을 직접 골랐습니다.
소풍에 갈 때면 어떤 간식을 먹었는지 이야기 해봅니다.
“소풍 가면 간식으로 젤리 줬어요. 왕꿈틀이 어딨지?”
이전의 기억을 되살려 먹을만한 간식들을 고릅니다.
“음 네 명이니까 다른 걸로 네 개 살래요.”
친구들의 취향까지 고려해 다양하게 고릅니다.
“음료는 저는 탄산 안 먹는데 친구들은 먹으니까 탄산으로 사야 할 것 같아요.”
친구들을 배려합니다. 자신은 먹지 않지만 친구들이 먹기 때문에 그걸로 사자고 합니다.
“그럼 작은 걸로 각자 하나씩 사자.”
김현영 선생님이 제안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명환이가 원하는 것,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환이가 직접 결제해보자.”
“저 해본 적 없는데요.”
“카드 건네드리기만 하면 돼.”
명환이 인생 첫 결제도 해봤습니다.
카드 건네드리고 받기만 하면 됩니다.
새로운 걸 또 배웠습니다.
이제까지 명환이의 모습을 토대로 생각해봤을 때
다음번에 결제할 일이 있을 때는 명환이가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차에 짐을 실은 뒤 카트를 제자리에 두는 것 까지 명환이가 합니다.
이제 마트 혼자 오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인사하기_오경희 님을 만났습니다.
사전답사를 위해 화순금모래해변으로 향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오경희 님 댁에도 들러 직접 인사드리고
냉장고에 음료와 과일을 미리 넣어둬도 괜찮을지 부탁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동하는 길에 뭐라고 부탁드릴지 연습해봅니다.
“명환아 우리 처음 만나면 뭐 부터하지?”
“인사요. 안녕하세요 저는 놀면 뭐하지 기획자 김명환입니다.”
오경희 님 댁에 도착했습니다.
명환이가 인사가는 것이 긴장된다고 하여 주변 물가에 들렀습니다.
발을 담구기도 하며 긴장을 풀어봅니다.
시간이 약간 흐른 뒤 오경희 님 댁으로 향했습니다.
인사드렸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안녕하세요. 놀면 뭐하지? 기획자 김명환입니다.”
이제 인사말 정도는 술술 나옵니다.
“음료와 과일을 냉장고에 넣어둬도 될까요?”
“네”
오늘도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경희 님께서 명환이를 아주 예쁘게 봐주십니다.
이번 부탁드리기를 계기로 명환이와 오경희님 서로에게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사전답사_해수욕장 미리 가보기
명환이와 해수욕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봅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담수풀장, 모래사장, 샤워실의 위치들을 확인해둡니다.
텐트는 어디에 치면 좋을지 미리 자리도 봐둡니다.
“여기 보면 친구들이 오고 싶어 할 것 같아요.”
금모래해변이 마음에 드는 듯 합니다.
못 온 친구들이 보면 정말 부러워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올지 말지 고민하는 친구도 현장을 보면 오고 싶어 질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럼 명환이가 직접 찍어서 친구들 보내주는 건 어때?”
“좋아요.”
명환이가 직접 금모래해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친구들이 오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커지길 바랍니다.
그 밖의 대화들
#척척박사 명환이
하모해수욕장에서 돌아오는 길 김현영 선생님께서 명환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명환아 저기는 뭐지?”
“산방산이요. 설문대 할망이 던져서 생긴 거”
“맞아 맞아”
제주도 사람이라면 다 아는 설화라고 합니다.
“저기는 뭐지?”
“송악산이요.”
묻는 족족 다 알고 있습니다.
“와 명환아 너 그걸 어떻게 다 알아?”
2학년 때 갔던 곳, 3학년 때 갔던 곳 등등 예전에 다녀온 곳인데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제 갔는지 어디에 가서 뭘 봤는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자세하게 기억합니다.
“거북이 모양이에요.”
“섬 두 개가 가운데 있는 애를 괴롭히는 것 같아요.”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창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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