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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합동 연수 1일 차 정리 및 마인드 맵

관리자 2022-02-24 (목) 13:30 2년전 1557


마인드 맵 및 합동 연수 첫째 날 요약 7월 13일

 

 

 

"합동 연수 첫 날 코로나로 인해 줌으로 복지요결에 대하여 수업을 들었습니다. 선행과제를 하면서 미리 예습을 하였었지만 다시 한번 간결하고 정확하게 들을 수 있어서 머릿속에 잘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남을 것은 마인드맵과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마인드맵 같은 경우 저는 머리말, 방법, 개념으로 나누어 작성하였습니다.


사람과 사회



사회사업은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왜 일까요?



사람다움이란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 사람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 한다



주는 대로 받거나 시키는 대로 할 뿐이면 이름만 사람이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복지를 이루는 데 당사자가 주인 노릇 하거나 주인 되게 돕습니다.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됩니다. 그러지 않게 되었을 경우 그저 주는 대로, 주체적이지 못하게 됩니다.



2)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합니다.



사람 사이에 어울려 살기에 인간입니다. 혼자서는 인간이라 할 수없고 존재 가치나 삶의 의미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둘레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겁니다.



사회다움도 두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 사람 사는 사회는 약자도 살 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약자도 살만 사회는 여느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 시설 제도 제품 서비스 조직 문화들을 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 저는 약자가 아니기 때문에 약자가 가지고 있는 불편함과 필요한 복지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아 진정으로 그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실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사람 사는 사회는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야 합니다.



흔히 사람 사는 것 같다 함은 이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을 사려 이웃 인정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합니다.


> 예전과 달리 이웃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록 사라졌습니다. 개인주의 사회로 바뀐 만큼 전부 개개인 신경쓰기 바쁘며 점점 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복잡한 수도권같은 경우 대부분 바로 앞집에 누가 사는 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이웃과 먼저 친해지며 묻고 의논하며 소통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만들다 보면 이웃에 대한 인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사업의 연구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 보았습니다. 연구 방법에는 순서, 연역법, 핵심어, 시선, 실용성, 정합성, 다중 원천, 주관성, 글쓰기, 다듬기 이렇게 정리되어있습니다. 강사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은 바로 시선이었습니다. 당사자의 시선에서 또는 지역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이해하며 존중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온갖 이론과 실무가 대개 시선에서 좌우됩니다. 그리고 정합성 또한 중요합니다. 서로 모순이 없을 뿐 아니라 따로 놀지 못하게 하여, 사회사업 실제가 가지런히 들어맞게 해야 합니다."



사회사업 개념



사회사업에는 그렇다 할 개념은 없으며 나름대로 정의하기 마련입니다. 제대로 정의하기 위해선 첫째, 사회사업 아닌 다른 일과 구별되게 해야 합니다. 둘째, 사회사업을 어지간히 아우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다른 일과 구별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포괄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개념의 실제가 너무 다양하여 한계가 있지만 사회사업답게 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밝혀내야 합니다.




첫째로 근본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그래야 사람답고 그래야 사람 사는 사회 같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근본이라는 단어 그대로 저는 사회사업의 근본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즉 사회사업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사회사업으로 인하여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와 공생을 하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생태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 생태관점은 생태적, 즉 사람들이 어울리는 환경이나 상태를 일컫습니다. 사람들은 서로 친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 장애인 등 모두가 배려하고 예를 갖추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셋째로 사회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회관점은 복지를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특징짓는 사업을 말합니다.





> 사회적 목표는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등 우리가 모두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누구나 정붙이고 살 만한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속으로 복지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흐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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