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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합동 연수 3 일차 정리 및 마인드 맵

관리자 2022-02-24 (목) 13:31 2년전 1598


마인드 맵 및 합동 연수 셋째 날 요약 7월 15일

 

합동연수 셋째 날, 하루 이틀이 지나고 셋째 날이 밝아왔다. 신기하게 오늘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 배운 내용도 많았고 알찼지만, 아마 적응을 어느정도 해서 그런 것 같다. 이제 내일이면 합동 연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복지 요결에 관한 많은 것들을 알고 얻어가면 좋겠다.








【사회사업 주안점】




주안점이란 특히 중점을 두어 살피는 점을 일컫습니다. 중점을 살펴서 살펴보는 것에는 생태, 강점, 관계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어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생태 : 생태는 사는 모습입니다. 사회사업이 특히 중점을 두어 살피는 생태는 사람들 사이의 생태 ‘사회생태’입니다.




1)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회사업은 복지를 이루는 데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함께하게 돕습니다. 이로써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의 생태가 좋아지게 합니다.




2) 약자와 일반 복지수단

사회사업은 약자도 일반 복지수단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돕습니다. 이로써 약자와 이로써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의 생태가 좋아지게 합니다.




3) 지역 사회 사람들 사이

사회사업은 지역사회 사람들이 이런저런 복지 활동으로 어울리게 돕습니다. 이로써 서로 돕고 나누는 ‘장겨운 사람살이 생태’를 살립니다.




> 당사자와 둘레 사람, 약자와 일반 복지, 지역 사회 사람들 사이.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결국 행복하고 잘 살아가기 위해서 중점을 두고 살피는 것입니다. 생태가 좋아지게 되면 서로 돕기도 하고 복지가 이루게 되며 사람들이 정겹고 살아가는 ‘맛’이 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결국 행복해 집니다.




2. 강점: 강점은 복지를 이루는 데 이롭거나 쓸모 있는 것입니다.




1) 당사자 쪽

2) 사회사업가 쪽




> 당사자의 강점을 살려 중점을 두는 것과 사회사업가 쪽의 강점의 중점을 두는 것은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먼저 사회사업가 쪽에 중점을 두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사회사업가의 강점으로 좋은 복지사업 방향으로 이끌었고 성공적인 사회사업이 되었습니다. 그럼 당사자는 복지에 대한 혜택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존재가 한없이 낮다고 느껴지고 그들보다 자신은 약자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당사자 쪽의 강점에 중점을 두면 어떨까요? 당사자의 힘. 예를 들어 당사자의 경험이나 지식, 물질,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살려 사회사업가와 함께 달성했다고 해 봅시다. 그렇다면 당사자는 본인이 약자라고 느껴질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당사자는 도움을 받았긴 했으나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여 해결함으로써 그로 인해 앞으로 자신감과 함께 무어시든 도전할 용기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사회사업가라면 당사자의 강점에 맞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3. 관계: 관계는 ‘사람다움 사회다움’의 핵심 요소입니다. 그리고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세우고 지탱하는 근본 바탕입니다. 당사자의 인간관계는 지금 이 복지뿐 아니라 다른 때 다른 복지까지 이룰 수 있는 바탕이고, 지역사회 이웃 관계는 이 사람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도울 수 있는 바탕입니다.




> 관계는 서로 인사만 해도 관계가 성립됩니다. 인사를 하고 또 인사를 하다보면 어느새 그들 사이에선 자연스레 인사하는 사이인 ‘관계’가 형성됩니다. 사회사업에서의 관계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에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그들과 자주 마주하고 함께하며 더불어 살다보면 어느새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고 관계를 살려 관계로 복지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사회사업 방법】





사회사업 방법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입니다.







1. 인사






1) 당사자에게 인사하기






당사자의 곳에 찾아가 인사합니다.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둘레 사람에게도 인샇바니다. 인사하다 보면 ‘사람’이 보입니다. 할 일이 보입니다. 그리고 잘 돕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2) 지역사회에 인사합니다.






맡은 일이나 기관과 관계있는 사람부터 찾아다니며 인사합니다. 인사하다 보면 사람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알게 되고 지역의 정서와 문화를 알게 되고 지역에서 처신할 바를 알게 됩니다. 살려 쓸 강점이 보이고 하고 싶은 일이 그려집니다.






2. 묻기






1) 잘 알고 대답하게 합니다. 두루 알아보고 검토 궁리해 보게 합니다. 여러 가지 대안을 살펴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더러는 둘레 사람과 의논해 보게 합니다.






2) 강점과 희망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어떻게 해 왔는지 묻습니다. 잘했거나 좋았던 일, 자긍 자부하는 것, 활용한 활용한 강점과 자원, 함께했거나 도와준 사람을 이야기하게 묻습니다. 어떻겍 하고 싶은지 묻습니다.





3) 당사자가 능동적 주체이게 합니다. 당사자가 스스로 묻고 답하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집단 활동이나 행사를 계획할 때, 당사자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사회사업가가 계획할 것처럼 물어 보지 않습니다. 당사자들이 두루 알아보고 의논하여 계획하게 합니다.





3. 의논하기




당사자나 지역사회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그저 따를 수는 없습니다. 적극 권하거나 말리기도 하고 변론하거나 설득하기도 합니다. 다만 비판 간섭 훈계지시 통제로 느낄 수 있는 표현은 삼갑니다.




4. 부탁하기




1) 당사자에게 부탁하기




어려워 보이면 과정을 세분하거나 단계를 나누어 우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본을 보여주고 같이 해 본 뒤에 다시 부탁하기도 합니다.




2) 지역사회에 부탁하기




인간관계나 일상생활로 자연스럽게 접촉 상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하는 김에 같이 하거나 조금 더하게 부탁하고,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그래야 평안하고 오래갑니다. 그리고 복지도 자연스러워 집니다.




5. 감사하기




1) 잘했거나 고마운 점을 구체적으로 표현합니다.

2) 소박하게 표현해도 좋습니다.

3) 어른을 칭찬할 때는 은근히 높여 드리는 간접 표현이 좋습니다.

4) 둘레 사람에게 자랑 칭찬합니다.

5_ 지역사회에 감사할 때 다아자가 주인 노릇하거나 주인 되게 합니다.




> 사회사업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회사업을 직접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쓰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느하나 빠짐 없이 하나하나가 전부 다 중요한 과정입니다. 빠짐없이 전부다 이해한다면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개입하였을 때 충분한 결과물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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