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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강점 워크숍

관리자 2022-02-24 (목) 15:06 2년전 1533


# 우수한 실습생이 생각하는 나의 강점



매사에 성실하게 임합니다. 쉽게 포기하거나 떠넘기지 않습니다. 끈기가 있습니다.

행실이 바르고 착실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 최고로 바르고 착실한 친구라고 제가 자부합니다.

98점짜리 신랑감입니다.

2점은 마음껏 상상하셔도 좋습니다. 너무 완벽하면 재미가 없으니 '인간적인 면모'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완벽한 신랑감이라는 뜻입니다.

# 김민석 실습생이 생각하는 나의 강점



글쓰는 능력이 베스트셀러 급으로 잘 쓰십니다.

마음이 누구보다 따뜻합니다.

글씨가 너무 이쁩니다.

열정 하나는 대정읍에서 과연 넘을 분이 계실까요?

당사자 어르신 분들을 대하시는 것을 보니 먼 훗날 좋은 군의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송기주 실습생이 생각하는 나의 강점



항상 당사자를 생각하시고 자신이 맡은 일에 열정적으로 임합니다.

모든 일에 성실하십니다.

글씨를 잘 쓰시고 여성적이십니다.

배려심이 넘치시고 친절하십니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십니다.

# 이경준 실습생이 생각하는 나의 강점



책임감이 넘칩니다.

체계적이고 의지(끈기)가 많습니다.

과업이 충실합니다.

배려심이 넘칩니다.

정성스럽습니다.

당사자에 정이 많고 잘 하려고 합니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려고 합니다.

잘 웃습니다.

# 강진혁 실습생이 생각하는 나의 강점



성실하고 말을 이쁘게 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웃습니다. 수달이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 일도 자기 일같이 생각해주고 같이 걱정하고 배려해줍니다.

현우씨가 여자였다면 인기 많았을 듯 합니다.

21세기 착한 군인상, 뜨거운 남자!!

# 오창우 실습생이 생각하는 나의 강점



어휘력이 좋습니다. 말을 잘하며 경청을 잘 하십니다. 기록을 할 때도  글을 잘 쓴다는 게 확실히 보입니다. 책을 잘 쓸 것 같습니다.

바릅니다. 예의도 바르고 뭘 하든지 바릅니다. 말도 바르게, 행동도 바르게 합니다. 옳지 않은 것을 잘 하지 않습니다. 어르신(당사자)께서도 현우 선생님을 믿고 편하게 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얘기를 잘 들어줍니다. 재미가 있든 없든 끝까지 얘기를 잘 들어줍니다. 들어주기만 해도 힘이 됩니다. 당사자 분들도 얘기를 자주하게 되어 자신감과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 겁니다.

# 이성현 실습생이 생각하는 나의 강점



멋있으십니다.

행동과 말투 한마디 한마디가 믿음직스럽고, 듬직합니다. 제가 형이지만 배울 점이 많은 동생분이십니다.

착하십니다.

웃는 얼굴로 늘 말씀하시고 재치있는 농담 또한 탑재하고 계셔서 선함이 바로 느껴집니다.

사회사업을 아주 잘 하십니다.

어른들을 공경하고 아이들을 향한 마음에서 진정으로 다가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임감이 강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계십니다.

# 이명 담당 선생님이 생각하는 나의 강점



Positivity : 긍정

- 주변 사람들을 사로잡은 열정

- 당사자분들에게 열의를 심어줌



Empathy : 공감

- 주변 사람들에게 기분을 북돋아줌

- 상대방 이야기를 잘 경청함



Responsibility : 책임

- 단기사업 '왕왕작작 집들이'에 대한 의무감

- 당사자분들에 대한 진실성이 강함

# 강점 워크숍을 하고 느낀점



우선 저의 강점을 하나하나 생각하고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습을 시작하기 전, 스스로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힘들 순 있지만 포기하지 말자. 책임감을 가지고 매사에 성실하게 임하자.'

벌써 3주차입니다.

제 다짐은 아직도 굳건합니다. 저의 다짐을 많은 분들께서 봐주신 것 같습니다.

실습이 끝나는 그날까지 제 다짐을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알게 된 저의 강점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저의 강점을 '경청'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사실 사회사업을 하기 전, 저의 단점을 '경청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합동연수와 실습기간 중 '경청'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는 '경청'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대화를 하게 되었고, 그 결과 많은 분들이 또 하나의 강점으로 봐주셨습니다.



'생각하며 행동하기'의 효과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확 바뀔 수 있습니다.

경청 뿐 아니라 배려, 친절, 성실, 열정도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생각하며 행동하겠습니다.



누군가의 강점을 이야기해주고, 누군가 저의 강점을 이야기 해준 것은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저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이번 사회사업,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겪을 모든 일에 접목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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