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디 모영 한여름 캠프 마침식 했습니다.

아이들이 지난 한 달 동안 열심히 이룬 성과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수료증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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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계획대로라면 화요일 오후에 기획단 아이들이 모여 마침식 준비하고자 했습니다.

그렇지만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비가 예보된 만큼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마침식을 하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제가 준비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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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식

수빈 서현 세훈 혜은 가온 다온 데보라 라온이가 마침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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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앞서 김초록 팀장님께서 축사해주셨습니다.

마침식을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고 지난 한 달 동안 캠프 잘 준비해서 이룬 아이들 칭찬해주셨습니다.

김초록 팀장님 덕분에 마침식 시작이 자연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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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한 명씩 나와 수료증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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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수빈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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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서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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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훈>

 
 

세훈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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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은>

 
 

혜은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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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

 
 

가온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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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온>

 
 

다온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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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데보라>

 
 

데보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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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온>

 
 

라온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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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증을 전달 받는 아이들이 부끄러운 듯 웃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시간인 만큼 아이들과 웃으며 헤어지고 싶었습니다.

오히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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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 모영 한여름 캠프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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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지난 한 달 동안 함께 한 추억을 담은 영상 만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아이들이 웃었습니다.

참 오래오래 기억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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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증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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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침식을 잘 마치고 김초록 팀장님께 단기사회사업 수료증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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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 모영 한여름 캠프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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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식을 일찍 마치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습니다.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춤도 췄습니다.

캠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한 번씩 이렇게 놀아보면 어땠을까 생각될 정도로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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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 배웅했습니다.

앞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모습입니다.

좋은 날 좋은 때에 다시 만날 수 있길 소망합니다.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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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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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부모님 공지방에도 마지막 인사 드렸습니다.

조심히 돌아가라고 덕담해주시고 감사 전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지난 한 달이 더욱 값지고 소중합니다.

고맙습니다 부모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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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식 그 이후

윤서 수료증은 수요일에 윤서가 복지관으로 와서 받아갔습니다.

빠르게 다시 가봐야 한다는 윤서에게 마침식 영상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이 글에 올라온 마침식 영상을 윤서가 꼭 봐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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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윤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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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이 수료증은 서현이가 마침식 당일에 들어가 전달해주었습니다.

유준이는 아직 마침식 영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서현이가 유준이에게 마침식 영상 보여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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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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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 수료증은 수요일에 서귀포시몽생이다함께돌봄센터에서 가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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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이센터에서 마침식 영상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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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 있는 건이 친구들과 함께 마침식 영상 봤습니다.

건이가 나올 때마다 아이들이 환호했습니다.

친구들이 건이에게 자신도 이 활동하고 싶다고 조릅니다.

건이 표정이 참 밝고 행복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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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건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