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당담다 2차모임입니다. 사계바다의 풍경에 감탄하며

돌사이에 낀 비닐,페트병등을 주우며 깨끗해진 해안가를

거닐었습니다.

아이들은 쓰레기를 찾다 공룡발자국을 찾았다며 가슴벅차하고 화산활동의 흔적을 놀이터 삼아보고

모레사이에 박힌 줄을 빼기위해 협동과 배려를

마음에 담았네요..

코로나로 많은분들과 함께하진 못하지만 우리의 작은

노력이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은 또 하루의 날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