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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아줌마 홍차 모임의 금손인 윤정언니가

블루베리 크럼블을 만들어 왔습니다.

포슬포슬 눈이 내린것 처럼 잘 구워진 크럼블을

우리꼬마 민진이가 얼마나  잘 먹든지 어린아이들의 입맛을 거짓말을 안 하잖아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염 선생님께서 준비해오신 중국청차와 함께 크럼블을 먹으니 입안이 깔끔해 좋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들에게 청차를 선물 해주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염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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