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쌀쌀한 날씨의 연속였지만
지난 토욜 대낮엔 바람도 덜 불고 하늘이 저희를 도와주어 동네 골목청소를 잘 마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모두 모인 같은 시간대 대면활동에서
아직 어린 아이들인지라 마스크 벗지않고 적정거리 유지와 가족별 이동이라는 약속을 지키느라 애를 먹었지만
끝까지 ~ 모두들 잘 지켜주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답니다.
잘 따라준 친구들은 준비한 선물을 받고,
코로나 때문에 대면활동이 줄어도
꼭~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한다는 걸 잊지말고 생활화하기로 약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