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모록이 친구 마을모임 기록 > 복지관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회원가입
로그인
분류열기
카테고리닫기
복지관소개
하위분류
운영법인
인사말
미션과비전
연혁
조직도/직원현황
시설안내
오시는길
기관방문신청
사업소개
하위분류
사례관리기능
서비스제공기능
지역조직화기능
운영지원
특화사업
복지관소식
하위분류
공지사항
복지관이야기
보도자료
공간운영
실습안내
대관신청 안내
공유공간한누리
후원•자원봉사
하위분류
후원안내
자원봉사안내
나눔이야기
소통공간
하위분류
주민게시판
의견을듣습니다
자료실
직원자료실
복지관소식
공지사항
복지관이야기
보도자료
공간운영
실습안내
대관신청 안내
복지관이야기
> 복지관소식 >
복지관이야기
[마을모임] 8월28일 모록이 친구 마을모임 기록
관리자
2023-05-08 (월) 10:50
1년전
1644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글쓰기
-저녁시간이라 김밥과 간식으로 대충 저녁을 먹으며, 안부 묻기
-영화 감쪽같은 그녀 감상
- 갓난 동생을 업어 키우며 일찍 철이 들 수밖에 없는 12세 소녀 공주와 72세 말순
할매의 동거생활로 진짜 소중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안쓰럽지만
웃음을.. 살면서 가족이기에 한번씩 불어 닥쳐오는 치매라는 병으로의 힘든 갈등과
아픔어린 스토리에 동요되어 눈물,콧물 쏟게 만드는 영화였다.
날이 어둑해져서 몰입감이 더 할 텐데... 이른 시간에 영화가 시작되어, 먼저 보고
맛본 감정이 전달이 안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아줌마들의 감성은 별 차이가 업었다.
조용히 곽티슈를 챙겨 올려 놓으니, 여기 저기 훌쩍임과 눈물을 훔치는게 보지 않아도 느
껴질 정도였으니.. 감성을 불러 일으켜 가끔은 먹먹함으로 잠재된 감정을 해소 시켜드리며
좋을 것 같다는 목적은 달성한 듯 했다.
늦게 참석한 회원 고등학생 아들에게 영화평을 들으니... 사뭇 우리가 바라보는 시선과
느낌이 다름을 느끼며, 다음 기회가 된다면, 코믹이나 스케일이 큰 스토리를 찾기로 하고
모임을 마쳤다
올 여름도 이렇게 흘러간다.. 에어컨 바람이 추워져서 보일러 난방을 틀고
따뜻하게 잔다는 얘기에 크게 한번 웃으며, 활동을 마쳤다.
코멘트입력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비밀글
입력
특수문자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글쓰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23(하모리 1191-1)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TEL : 064) 792-0164 / FAX : 064) 794-0165 / E-mail : seobu2017@naver.com
COPYRIGHT(C) 2019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