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벙독서회 팔월이야기 > 복지관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회원가입
로그인
분류열기
카테고리닫기
복지관소개
하위분류
운영법인
인사말
미션과비전
연혁
조직도/직원현황
시설안내
오시는길
기관방문신청
사업소개
하위분류
사례관리기능
서비스제공기능
지역조직화기능
운영지원
특화사업
복지관소식
하위분류
공지사항
복지관이야기
보도자료
공간운영
실습안내
대관신청 안내
공유공간한누리
후원•자원봉사
하위분류
후원안내
자원봉사안내
나눔이야기
소통공간
하위분류
주민게시판
의견을듣습니다
자료실
직원자료실
복지관소식
공지사항
복지관이야기
보도자료
공간운영
실습안내
대관신청 안내
복지관이야기
> 복지관소식 >
복지관이야기
[마을모임] 산벙독서회 팔월이야기
관리자
2023-08-24 (목) 15:41
1년전
1625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글쓰기
안녕하세요~^^
한 낮의 햇볕은 넘 뜨겁지만 아침 저녁으로 열대야 사라지고 좀 시원해진거 같네요.
사람들은 가을이 독서 계절이라고 하지만 더운 여름날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보면 더위도 잠깐 잊고 열정적으로 사는 느낌에 빠지곤 합니다~^^
그리고 여름 잘 견디어 건강하길 바라면서 시 한편 소개합니다
여름 견디기 /김길남
여름이 좋은 것은
덥기만 한게 아니고
어딘가 시원함이 있어 좋다
산길 걷다 보니
우거진 나무 그늘이
시원하고
그 옆 계곡에 흐르는 물은
냉골이라 시원하고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함을 몰고와서
좋기만 하다
저기 연초록에서
진초록으로 변해가는
풍경 속에서
바람 불어 와
여름이 여름이
날아가는 게 보인다
^^ 지난번 새벽에 글 올리다가 넘 졸려서 엎어져 자고 말았네요
오늘 이어서 올립니다
먼저 서귀포시민 책읽기위원회에서 독서 릴레이 책 전달 하기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서귀포 시민의 책 일반부 도서 5권 소개합니다
클라라와 태양, 저자: 가즈오이시구로, 번역 : 홍한별, 민음사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자: 김지수, 이어령 , 열림원
제주어 마음사전 글 현택훈, 그림박들, 갇는사람
다정소감, 저자: 김혼비 안온북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저자: 황보름, 클레이 하우스
독서회 8월 필독서는
유홍준의 한 권으로 한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아는만큼 보인다' 입니다
♣독서토론
-유홍준의 ‘아는 만큼 보인다’ 창비
-우리의 것 우리문화는 너무 익숙해져 소중한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현판, 돌계단, 나무 등 책을 통해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곳곳에 사연과 이야기들이 담겨있고 내 주변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는지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양권일 회원의 느낀점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검이불루 화이불치’라 할 수 있다.
(검소하나 누추하지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지방일 회원님의 느낀점
-한라산은 그냥 제주의 상징으로 평범한 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통해 한라산은
제주를 대표하기도 하지만 제주의 전부임을 알게 되었다. 한라산에서 오름이
태어나고 오름을 중심으로 선조들이 살아왔고 우리는 계속 이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고희정 회원님의 느낀점
오래전 불국사에 갔을 때 미처 보지 못한 것들을 다가오는 10월 계획된 경주여행 가서는 의미있게 잘 살펴 볼 마음이다
^^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음달에 뵈어요~^^
코멘트입력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비밀글
입력
특수문자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글쓰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23(하모리 1191-1)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TEL : 064) 792-0164 / FAX : 064) 794-0165 / E-mail : seobu2017@naver.com
COPYRIGHT(C) 2019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상단으로